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드 니로 (문단 편집) == 여담 == * 연기에 대해 매우 집요한데, 첫 상업영화였던 <블러디 마마>에서는 마약중독자인 배역을 위해 30파운드를 감량하는 노력을 했고, <'''대부2'''>에서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의 악센트를 배우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몇 달간 생활한 바 있다.[* 더욱 무서운 것은 말론 브란도가 연기했던 비토 콜레오네의 과거의 모습이라는걸 설명도 필요 없이 바로 떠올릴 정도로 성대모사에 가까운 연기를 펼쳤다는것인데 이것이 단순 흉내 같지 않고 초반에만 보면 이게 진짜 드 니로가 맞나 싶을 정도다.] <'''택시 드라이버'''>에서는 완전히 신이 들려버렸으며[* 왼손으로 쓰는 장면을 위해 왼손잡이로 몇 달간 생활하는가 하면, 심지어 거울을 보고 하는 독백은 애드립이라고 한다. 흠좀무.], <'''[[레이징 불(영화)|분노의 주먹]]'''>을 연기하기 위해 나이스 바디와 비대한 몸집 사이의 넘사벽을 자유롭게 드나들었다.[* 설정을 설명하자면 <분노의 주먹>의 실제 인물은 권투선수를 하다가 몰락해서 말년에는 밤무대의 뚱뚱보 코미디언으로 유명해진다. 한 작품에서의 이런 신체상의 변화를 대역이나 분장이 아닌 촬영기간 중에 실제로 한 것.] 이렇게 연기에 빠져드는 프로다운 정신은 [[크리스찬 베일]][* 베일은 심지어 경쟁이라도 하듯 작품 배역을 자학적으로 하여 마법의 몸무게를 선보였다.], [[에드워드 노턴]] 등 신세대 연기파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파일:DeNiroRagingBull2.jpg]] * 2007년 <[[스타더스트(닐 게이먼)#s-1.2|스타더스트]]>란 영화에서는 '''취미가 [[여장]]인 [[해적]] [[선장]]''' 역으로도 나오기도 해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 이상형은 only 흑인 여성. 두 번 결혼했는데, 전부 흑인이었고, 사귀었던 애인들도 [[나오미 캠벨]] 같은 흑인 여성들이었다. [[SNL]]에 출연해서 본인의 이런 성향을 빗대어 [[토머스 제퍼슨]]을 연기하기도 했는데, 스스로를 조롱한 드 니로나 미국의 국부인 제퍼슨을 거침없이 깐 [[SNL]] 제작진이나 대단하다. 여기서 제퍼슨을 깠다는 건 그가 흑인과 연애를 해서가 아니라 제퍼슨이 자신의 아내 마사 웨일스 스켈턴의 이복자매이자 노예인 샐리 헤밍스를 임신시킨 혐의가 있어서 그렇다는 거다. 제퍼슨과 헤밍스는 서른 살 차이였고 처음 제퍼슨이 헤밍스에 관심을 보였을 때 헤밍스는 10대 중반이었다. * 대부분의 할리우드 인사, 그리고 뉴욕을 대표하는 인물답게 미국 [[민주당(미국)|민주당]] 지지자이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게 대놓고 [[http://www.ytn.co.kr/_ln/0104_201608142151298002|'그가 대선 후보라니 미친 짓이다', '그는 <택시 드라이버>의 주인공 같은 자다']]라며 신랄하게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자 그의 조상 나라인 [[이탈리아]]로 갈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2/0200000000AKR20161112031400009.HTML?input=1195m|#]] 그리고 2018년 [[토니상]] 시상식에 나와서 '''[[https://m.youtube.com/watch?v=1zNr8Pf1QkY|Fuck을 시원하게 날려주셨다]]'''.--[[YG(래퍼)|YG]]?-- 2000년대부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하여 지지의사를 표하기는 했지만 드 니로가 이정도로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2010년대 트럼프의 집권기로 브래드 피트와 함께 할리우드 내에서도 가장 강력한 반 트럼프 인사로 분류된다.[* 보통 할리우드가 반 트럼프 성향을 띠는 것은 트럼프의 반중 고립주의 정책때문인데, 드 니로의 경우 수익 문제보다는 흑인 인권문제등으로 인하여 트럼프를 비판하는 편이다.] * 2015년에 한 [[https://www.youtube.com/watch?v=-2ulhak3Yt0|Tisch 예술대학 졸업 연설]]이 유명하다. 예술대학 졸업 연설 때 박수를 받으면서 나와 첫 문장으로 '여러분, 졸업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X됐습니다'라고 말해주셨다! 장내는 폭소의 도가니. 예대 나오면 취업 안 된다고 한 말인데, 물론 웃자고 한 말이고 이후에 계속해서 위트와 함께 세상으로 나아가는 학생들에 대한 용기를 독려하는 따뜻한 축하의 말도 섞어주셨다. 국내 [[KBS 뉴스 9]] 등 지상파 뉴스에도 보도되었으며, 해당 연설 지문 중 일부가 2017년도 EBS 수능특강 영어 지문에 삽입되기도 했다! 테스트편 3-6번 어조문제인데, 책 맨 끝자락에 있는 지문이라 공부 게을리했다면 몰랐을 수도... 물론 연설 가운데 문제의 fucked 부분은 생략. 다만 니들이 무엇을 하든 예대는 가지 마라. 대신 회계 학위를 따라. 같이 예술 쪽을 지망하는 학생들을 공격하는 문장은 여전히 남았다. 물론 뒷부분에 내 자식이 예술한다면 이런 예대에 보낼 것이며 예술하면 망한다는 소리에 낚이지 말고 용기를 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내용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ulhak3Yt0|영상(자막)]] * 매우 다양한 민족적 배경을 연기했었다. 아일랜드계, 유대인, 이탈리아인, 미국 남부 촌놈 등등등... * [[씨네21]]의 프로필에 보면 젊은 날의 마약 복용 의혹도 있다고 한다. 사실 본인은 노 코멘트. * NYC에 방문하면 로버트 드 니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맛은 평타 이상이고, 분위기는 좋다. 단지 가격은 약간 센 편.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firefox-b&tbm=lcl&ei=Jdb2WrmxNIfN0gTl_buwBA&q=tribeca+grill&oq=tribeca+grill&gs_l=psy-ab.3..0l3j0i30k1l7.30706.35768.0.35960.13.10.0.3.3.0.194.1578.0j9.9.0..2..0...1c.1.64.psy-ab..1.12.1652...0i67k1j0i131k1.0.ckE5NfKVWQE#rlfi=hd:;si:17311396879500865909;mv:!1m3!1d282.0168739878324!2d-74.01005649999999!3d40.719563799999996!2m3!1f0!2f0!3f0!3m2!1i946!2i573!4f13.1|#]] [youtube(Nb0ftN84LUk)] * SNL에서 트럼프 일가를 수사하는 수사본부장으로 등장하였다. 영상을 보면 알다시피 대본을 외운 게 아닌 프롬프터의 대사를 보고 읽다보니 본의 아니게 드 니로 연기 인생 최초의 발연기를 선보였다. 70이 훌쩍 넘은 고령의 나이이다 보니 시력이 좋지 않아 일어난 해프닝이다. 이건 깜짝 출연이라 그랬던 것이고, 사실 이전부터 SNL에 자주 출연했는데 자신의 신비주의 이미지를 깨고싶다며 엄청나게 망가지면서까지 코미디를 소화해냈다.(...) * 여비서에게 욕설 폭언을 해 논란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k1FO9mzJVa8|#]] * 한국에서 전담 성우는 [[양지운]]이 매우 유명하다. 그외에 젊었던 시절의 영화는 [[김일(성우)|김일]], [[박조호]]등이 맡았는데 박조호의 경우에는 반응이 매우 안 좋았다. * [[아이리시맨]]에 대한 인터뷰 영상에서 밝히길 [[마틴 스콜세지]]와 [[죽마고우]]라고 한다. 켄메어에 살던 드 니로가 스콜세지가 사는 프린스, 엘리자베스, 스프링으로 자주 놀러갔다고 한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공통의 지인, 공통의 작품관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자랐으며, 스콜세지의 영화에 드 니로가 자주 출연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 무명 시절부터 과묵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철저히 금하기로 유명했다. 지인들 인터뷰로는 본인을 숨기는데에 굉장한 강박이 있다고 한다. 이는 연기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무명 시절 오디션에 계속 낙방하는 연기자 친구에게 '모든 걸 드러내지 마라. 숨길수록 더 유혹적이다' 라는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